해외물류시장 이슈

제641호

Maersk, 올해 ‘컨’ 선적 수요 둔화 예상

발간일 2022-08-17 황선일 부연구위원 051-797-4675 shwang@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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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Reuter)에 따르면 글로벌 해운물류회사 Maersk가 글로벌 공급사슬 혼란과 소비자들의 부정적 경기 전망 등의 영향으로 올해 컨테이너 선적 수요가 둔화할 것으로 예측했음

지난주 8월 3일 Maersk는 전년 동기 대비 컨테이너 수송실적이 7.4% 감소한 2분기 실적을 발표했음

  • 하지만 Maersk는 크게 상승한 해상운임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한 31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EBITDA 2) 전망치는 370억 달러로 상향조정 했음

아울러 미국과 중국의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상승이 소비자 심리를 악화시키고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를 억누르고 있어 올해 글로벌 컨테이너 선적 수요 성장률은 -1% ~ + 1% 구간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했음

이러한 컨테이너 선적 수요 둔화 현상은 소비자 수요 약화로 항만과 창고에 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미국과 유럽에서 특히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하고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조치가 이와 같은 사태 악화에 기여했다고 주장했음

이와 더불어 최근 상승세가 둔화한 해상운임은 여전히 역대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지속되는 글로벌 공급사슬 혼란으로 해상운임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해상운임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밝힘

참고자료www.reuters.com, (검색일 : 2022.8.16)

2) EBITDA(Earnings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는 이자, 세금, 감가상각비(무형자산 상각 포함) 차감 전 이익을 의미하며 기업의 실제 현금 창출 능력을 추측하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음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6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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