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8일 LA 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지난달(7월) LA항만이 처리한 컨테이너 물량은 전월 대비 5% 증가한 93만 5,345TEU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음
- LA항만에 수입된 컨테이너 물량은 48만 5,000TEU로 작년 대비 3.4%, 수출물량은 13.5% 증가했음
이와 함께 LA항만의 컨테이너 평균 체류 기간(dwell time)도 줄어들어 평균 9일 정도가 소요되고 있으며 현재 항만과 CY에 남아있는 컨테이너는 약 2,000개임
LA 항만당국에 따르면 올해 초 109척이었던 대기 화물선이 현재는 13척으로 줄어들어 적체 현상이 거의 해소됐음
아울러 대표적 컨테이너 해상운임 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이하 SCFI)가 하락세를 보이면서 서부 해운운임은 TEU당 5,483 USD로 떨어졌음
- 올해 초 LA항만을 비롯한 미국 여러 항만에서 물류대란이 심각했을 때는 TEU당 2만 USD까지 상승했었음
- 미 동부는 TEU당 114달러 하락한 8,992 USD로 확인됨
SCFI는 지난주 대비 132.84 감소한 3429.83을 기록했으며 이는 10주 연속 하락한 것임
2009년부터 집계를 시작한 SCFI는 2021년 5월부터 급격한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2022년 1월에는 역대 최고치인 5,109.6을 기록했으며 올해 2월부터 점차 하락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음
이와 같이 미국의 물류대란이 점차 해소되는 양상을 보이자 글로벌 ‘컨’선사의 정시 운항률도 점차 회복되고 있음
Sea-Intelligence에 따르면 2022년 5월 글로벌 정기선사의 정시운항률(schedule reliability)은 전월 대비 2.1% 포인트 향상되어 36.4%로 증가했지만, 전년 대비 여전히 -2.3% 포인트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음
2022년 5월 기준 도착 지연 평균 일수(average delay for late vessel arrivals)는 전월 대비 -0.37일 감소해 6.17일로 확인됐으며 올해 초 8일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음
글로벌 정기선사 중 정시운항률이 가장 높은 선사는 Maersk로서 50.3%를 나타냈으며 (2022년 5월 기준) Hamburg Süd가 43.7%로 2위를 차지했음
- 정시운항률이 30~40%인 해운사는 6개, 20~30%인 해운선사도 6개로 확인됨
- 전년 대비 상위 14개 해운사 중 4곳(Maersk, Hamburg Süd, ONE 및 Evergreen)만 정시운항률이 개선 되었으며 Maersk는 개선 폭이 4.4% 포인트로 가장 높았음
참고자료www.sea-intelligence.com,/ www.container-news.com,/ www.en.sse.net.cn,/ www.tradlinx.com, (검색일 : 2022.8.23.)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6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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