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물류시장 이슈

제657호

CMA CGM, 항공운송사업 진출 통해 베트남 물류시장 사업 다각화 추진

발간일 2022-12-21 김동환 전문연구원 051-797-4913 kdong@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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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A CGM이 베트남 물류시장을 대상으로 기존 해운과 항만운영 사업 외에 항공운송 사업에도 진출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음

  • CMA CGM은 과거 베트남 주요 항만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늘려 현재 호치민 VICT를 비롯해 남쪽에 위치한 까이멥항 Gemalink ‘컨’ 터미널의 25% 지분을 보유하고 있음
  • 또한 하이퐁에 위치한 락후옌항의 터미널 지분 투자도 고려하고 있는 등 항만운영에 적극 나서고 있음
  • 이러한 가운데 최근 CMA CGM Air Gargo는 베트남 항공화물시장 진출을 위해 항공운송 면허를 신청하는등 해운과 항만운영을 기반으로 항공운송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임

CMA CGM은 향후 Gemalink 터미널 확장과 Ceva Logistics 및 CMA CGM Air Cargo의 통합 물류솔루션을 통해 베트남 물류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임

  • Gemalink 터미널은 현재 2단계 건설 공사가 진행 중이며, CMA CGM은 향후 ‘컨’ 터미널을 기반으로 해상 물동량을 증가시키는 동시에 Ceva Logistics를 활용해 종합물류서비스 구축에 적극 나설 예정임
  • 이에 호치민 인근 지역을 대상으로 Dry Port 등 내륙물류인프라에 대한 투자도 늘려가고 있으며, Ceva Logistics를 활용한 내륙운송 서비스도 도입할 계획임
  • CMA CGM은 올해 5월 Air France KLM과 10년간 맺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26년까지 12대 이상의 화물기를 운영할 계획이며, 해운과 항공운송을 통해 종합물류서비스 기업으로 변화를 추진 중에 있어 베트남 물류시장이 첫 번째 시험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됨

하지만 현재 베트남 항공화물 시장은 유럽과 미국의 수요 감소로 수출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으며, 물동량은 감소하는 가운데 항공사 간 경쟁심화로 항공운임이 점차 하락 하고 있어 베트남 물류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대안이 필요함

  • 베트남 항공화물 시장은 글로벌 기업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약 30개에 달하는 글로벌 기업이 90%를 점유하고 있는 등 경쟁이 매우 치열함
  • 베트남 자국 항공사인 IPP Air Cargo는 과거 항공화물 시장에 진출했으나, 운임 경쟁으로 철수하는 등 베트남 항공화물 시장은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남
  • 또한 최근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전자제품 및 하이테크 제품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면서 지난 달 항공수출은 전월 대비 약 17% 감소했으며, '22년 구매 계약 종료로 신규 수요는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됨

참고자료https://theloadstar.com, (검색일 : 2022.12.21.)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6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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