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3월 사가잉주 중심으로 발생한 지진은 내륙 물류 운임 급등세를 유발함
- 최대 수출입 거점인 양곤항은 지진 영향권에서 벗어났으나 내륙 물류 핵심 거점인 만달레이 항만을 비롯한 인근 지역은 큰 피해를 봄
- 미얀마 정부 및 국제기구를 중심으로 재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피해 집중 지역은 여전히 운송로가 단절되고 경제활동 여건이 정상화되지 못한 실정임
- 특히 북부 지역의 물류 인프라 재건이 지연되면서 우회 경로 운행으로 인한 운임이 전년 대비 급격히 증가하고 있음
운임 상승은 피해 중심 지역인 국경 지역을 중심으로 크게 나타나고 있음
- 운임 동향을 살펴보면 대부분 사가잉주, 국경 지역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음
- ’25년 4월, 양곤~몽유와 구간의 운임은 톤당 250,000 MMK로 전년 동기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함
- 양곤~미야와디 구간 또한 톤당 60,000 MMK로 상승했으며, 타웅지~양곤 루트 운임은 131,795 MMK로 상승추세를 보임
- 반면 양곤~타웅지 운임은 톤당 60,000 MMK로 역방향 노선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남
- 이는 노선 방향, 즉 종착지에 따라 운송 수요 및 활용 가능 물류 인프라 정도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판단됨
미얀마 정부는 지역 간 복원력 차이를 고려한 공급망 전략 수립이 필요한 시점임
- 이번 지진으로 인한 운임 상승률 변화를 살펴보면 대부분 운임이 상승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음
- 이에 미얀마는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운송망 확보 및 수송 체계 구축이 필수적임
- 또한 지역별 피해 정도를 고려해 맞춤형 재건 사업, 인프라 구축이 진행되어야 하며 보다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함
우리 기업 또한 미얀마를 비롯한 해외 국가 진출 시 다양한 운송 루트 확보, 복수 거점 확보가 필요하며 중장기적인 측면에서는 지역별 복원력 평가 등을 통해 공급망 시뮬레이션을 기반으로 진출국 및 거점 구축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음
참고자료https://cambodiainvestmentreview.com, https://www.msf.org (검색일: 2025.05.13.)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7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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