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물류시장 이슈

제794호

DACHSER, 독일 알고이 물류센터 확장 ···EU 저탄소 트러킹 시장 공략

발간일 2026-06-05 황제호 전문연구원 051-797-4685 hjh3904@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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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3PL 및 포워딩 기업인 DACHSER는 EU의 내륙운송 수단 전환 정책 방향과 산업 환경 변화를 고려해 내륙 트러킹 사업 부분 투자를 확대

  • EU 집행위원회는 ‘Sustainable and Smart Mobility Strategy’에 따라 철도운송과 내륙수운 및 단거리 해상운송 비중을 ′50년까지 각각 2배와 50%로 높이고자 함(2015년 기준)
  • ′24년 기준 EU의 내륙운송을 통해 처리된 화물은 약 2,328억 tonne-km로 트러킹 78%, 철송 16.5%, 내륙수운 5.2%로 나타나 트러킹 비중이 80%에 이르는 매우 높은 구조를 이루고 있음
  • 이는 EU 내륙운송 수단 활용에 대한 제약 및 내륙운송 시장의 구조적 문제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DACHSER는 EU의 저탄소 정책에 따라 친환경 트러킹 운영 및 스마트 인프라 구축 전략을 추진함

DACHSER는 독일 남부에 위치한 알고이 물류센터의 인프라 확장을 통해 산업재, 소비재 등에 대한 화물 처리능력을 강화하고 복합물류 거점 역량을 제고

  • DACHSER는 독일 남부에 위치한 메밍겐 산업단지 내 자동화 시설을 갖춘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 해당 물류센터는 산업재, 소비재, 식품 등 연간 약 130만 건의 화물 운송 처리가 가능해 독일 남부지역 제조업을 대상으로 물류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음
  • 또한 최근에는 해당 물류센터 인프라 확장을 위해 3,000만 유로를 투자했으며, 총 8만㎡에 달하는 면적을 추가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임
  • 이를 통해 메밍겐 산업단지 내 간선운송 연계 역량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해당 물류거점을 자사의 유럽 복합물류 허브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임

또한 알고이 물류센터 운영 부분에 디지털 기술과 친환경 기술을 도입해 스마트 물류 운영체계와 저탄소 물류 인프라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

  • 해당 확장 공사는 화물 처리 공간 11,000m², 창고 공간 2,750m² 등을 포함해 화물차량 125대가 동시에 상하차할 수 있는 화물 수용 능력을 갖추도록 설계됨
  • 또한 Fraunhofer Institute for Material Flow and Logistics와 공동 개발한 @ILO(Advanced Indoor Localization and Operations) 디지털 트윈 기술 도입을 통해 스마트화를 추구함
  • 또한, 확장 공사를 통해 전기 화물차량용 베터리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물류센터 운영의 에너지 효율성과 저탄소성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임
  • 세부적으로, e-con Heizwerk Nord를 통해 열에너지를 공급받아 독일의 친환경 건축 표준 충족, 탄소 중립 달성, 운영 및 유지보수 비용 최적화를 달성하고자 함

내륙운송 산업 환경 변화에 대한 DACHSER의 알고이 물류센터 운영 전략은 EU뿐만 아니라 글로벌 네트워크 측면에서의 적용 가능성이 존재

  • DACHSER의 알고이 물류센터의 창고 공간을 추가적으로 확장하기 위한 향후 계획은 메밍겐 산업단지와 인근 지역의 화물 수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장기적으로 강화하는 것임
  • 알고이 물류센터의 친환경 전환 및 지능화는 EU의 환경 규제에 대응하면서 고품질 물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
  • 전기 화물차량 중심의 공로운송 사업에 대한 접근 전략을 선제적으로 실행해 장기적으로 친환경 공로운송 시장의 수요를 선점할 수 있음

참고자료https://www.dachser.com, https://container-news.com (검색일: 2026.06.02.)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794호

편집 및 발행인
조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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