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정부는 그단스크 항만 인입 철도와 내수 산업 철도 연계망 현대화를 통해 제조·물류 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장기 정책을 추진
’25년 기준, 폴란드 제조 수출의 외국인 직접투자(Foreign Direct Investment, FDI) 비중은 65%로 제조 관련 수출입은 주로 컨테이너화되어 수행되고 있음
폴란드 그단스크항의 T3 터미널이 ’25년 6월에 개장함에 따라 ’25년 3분기까지 200만TEU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했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1.7% 상승한 규모임
그란스크항의 급격한 물동량 증가로 배후 연계망의 병목현상이 유발되어 폴란드 인프라부와 그단스크 항만공사는 연결유럽기금(Connecting Europe Facility, EU CEF)의 제원을 투입해 철도 배후 연계망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운영 방안과 확장사업을 구상하고 있음
확장사업의 경우, 항만 및 배후 물류지역뿐만 아니라 국가 단위 철도 연계망 구축을 목적으로 고안
그단스크 항만의 철도 접근성에 대한 투자가 ’34년까지 단계적으로 수행될 예정이며, 포메라니아, 쿠 우이시치우, 씨티파크 그단스크 등의 항만배후지 연계 개발이 고려되고 있음
특히, 그란스크 항만의 북부 외항인 발틱 허브 컨테이너 터미널과 스트기(Stogi) 섬의 산업·물류단지의 연결성을 개선하기 위해 측선, 추가 선로, 교량, 터널 건설에 대한 사전 검토가 진행 중임
이에 대해, 그단스크 항만공사는 교량과 터널 증설을 통한 단일 교량의 병목을 완화해 접근성을 안정화하는 방향을 제시함
타당성 검토 결과에 따른 설계 착수가 ’28년 진행될 예정으로 기존 노선 정비, 신설 구간 확장을 위한 사업 착공 기반이 마련될 계획임
추가적으로, 철도 연계망 투자는 장기적으로 중부 및 동부 유럽으로 확장해 노선을 연결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성을 갖고 있음
또한, 내륙운송 기능 강화 관점에서 4축의 본선 체계를 중심으로 간선을 확장해 그단스크 항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세부 사업을 추진
프루슈치 그단스키와 북부항을 연결하는 226번 철도 노선이 철도 연계의 주요 기능을 담당하고 있으나 그단스크 항만을 향하는 화물을 분리해 운송하기 위해 프슈출키-프루슈치 그단스키 선로 구간에 4번째 선로를 건설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함
그디니아 항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비드고슈치–트라이시티를 연결하는 201번 철도 노선과 글린츠와 카르투지를 연결하는 229번 철도 노선 현대화 공사를 ’28년 중 완공 예정임
그단스크 오소바–그디니아 글로프나 노선 구간과 코스시에르지나–막시밀리아노보 노선 구간의 현대화 공사는 ’30년 중 완공 예정임
철도 배후 연계망과 연계된 확장사업 발굴과 시행에 따라 해당 프로젝트는 ’34년까지 수행될 수 있음
폴란드 정부의 그단스크 항만 중심의 철도 연계망 현대화 사업을 통해 중부 및 동부 유럽 등의 배후 물류시장 접근성 향상 기대
그단스크 항만 전용 철도 노선 운영에 따른 고품질 철도 화물 운송 서비스를 저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의 주변 국가 간 철도 연결성 확장으로 내륙 허브와 연계된 신규 철도 운송 서비스 개발이 가능할 것임
철도 시스템이 고도화됨에 따라 IoT와 관련된 물류 모니터링 기술 시장에 대한 접근이 가능함
또한, 국가 간 철도 시스템 연계 부분은 사이버 보안 부분이 중요한 요소이기에 물류보안 IT 기업들의 시장 개척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