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물류시장 이슈

제590호

태국 수출입·통관 경쟁력, 아세안 국가 중 상위권이나 개선 시급

발간일 2021-06-23 김동환 연구원 051-797-4913 kdong@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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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성과지수(LPI)를 통해 태국 물류시장의 경쟁력을 살펴본 결과 최근 들어 종합 순위 및점수가 점차 높아지고 있으나, 통관 및 물류서비스 부문은 여전히 개선이 시급함

  • 태국 LPI 순위는 2007년 31위를 기록한 이후 35위('10년), 38위('12년), 45위('16년) 등 매번 순위가 바뀌었으나, '18년 32위를 기록하며 개선되고 있음
  • 종합점수 또한 순위변동에 따라 점차 상승한 가운데 통관 및 인프라 분야는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기록하는 등개선이 요구됨
  • '07~'18년까지 6번의 조사에서 통관, 운송 및 물류서비스 분야의 평균 점수를 살펴보면 통관(3.08점), 운송(3.27점) 및 물류서비스(3.25점) 모두 평균 종합점수(3.31점)를 밑도는 수준을 보였음
  • 반면 인프라 및 소요시간 분야의 평균점수는 각각 3.34점, 3.77점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소요시간 항목의 점수는 매번 종합점수 대비 큰 폭의 점수를 기록하는 등 타 항목 대비 경쟁력이 높음

태국의 수출입 및 통관 경쟁력은 선진국 대비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나, 아세안 및 주변 국가 대비 높은 수준임

  • Wold Bank가 국가별 수출입 및 통관 지수를 8개 항목으로 구분해 태국의 수출 및 통관 경쟁력을 살펴본 결과 일부 항목에서 아세안 국가 대비 높은 경쟁력을 보임
  • 수출입 관련 서류 제출 및 행정 절차 등에 소요되는 시간은 수출(11시간), 수입(4시간) 모두 선진국 대비 많이 소요되나, 아세안 및 주변 국가 대비 경쟁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남
  • 수출입 서류 제출 등에 소요 되는 비용의 경우 수출(97달러), 수입(43달러) 모두 선진국 대비 2-4배나 높게 나타남

수출입 및 통관 경쟁력 점수를 비교한 결과 태국은 84.6점으로 전 세계 62위를 기록해 아세안 국가 중 높은 순위를 기록함

  • 앞서 World Bank가 조사한 8개 항목을 토대로 전 세계 국가를 대상으로 수출입 및 통관 분야를 점수화 해경쟁력을 파악한 결과 태국은 84.6점으로 62위를 기록함
  • 아세안 및 주변국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국가는 말레이시아(49위)이며 이어서 태국(62위), 라오스 (78위), 필리핀(113위) 순으로 나타남
  • 태국의 통관 및 기타 물류서비스 관련 지표의 경우 여전히 개선이 시급하지만 아세안 국가 대비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참고자료World Bank, Doing Business 2020, 2020.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590호

편집 및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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