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스페인 간 폭스바겐 제품을 운송하는 복합운송 시범 프로젝트가 2025년 시작해 2025년 말까지 진행될 예정
독일 자동차 산업협회(VDA, German Association of the Automotive Industry)가 주도하는 프로젝트로, 관련 프로젝트에는 다양한 기업이 참여함
대표적으로 EcoDuo는 자동차 제조업체인 Schmitz Cargobull에서 차량 제공, Volkswagen Group에서 독일~스페인 간 운송 연결을 제공하고, 차량 운송은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인 Sese, 철로 운송은 Schiene-Straße und Kombiverkehr(터미널 운영사), Kombiverkehr KG(철도 운영사)가 참여하고 있음
물품 운송은 볼프스부르크의 Volkswagen 공장에서 70km 근방 하노버 인근 MegaHub Lehrte 터미널까지 EcoDuo 형태로 운송되며, 터미널에서 철도를 이용해 스페인까지 운송 (1,700km), 바르셀로나의 환적 역에서 개별 세미트레일러는 다시 결합해 EcoDuo 형태로 목적지까지 도로로 운송됨
독일 자동차 산업협회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도로 혼잡, 연료 소비 및 배출량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독일 자동차 산업협회는 해당 프로젝트 후, 독일 롱로리 규정(Long Lorry Regulation)에 본 유형을 포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힘
EcoDuo는 트랙터와 표준 세미트레일러 2대로 구성된 차량 조합으로 도로 및 철로 운송이 용이함에 따라 복합운송에 적합한 수단
EcoDuo의 총중량은 최대 44톤이며, 총길이는 31.7m임
EcoDuo는 톤-킬로미터당 CO2 배출량이 25% 감소하고 전체 연료 소비량도 감소해 환경에 도움이 되며 동시에 화차에 적재 및 화역 등과 같은 작업에서 기존 물류 인프라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 경제 효율성도 증가시킬 수 있음
EcoDuo 차량 조합은 이미 스페인,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와 같은 일부 EU 회원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