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물류시장 이슈

제621호

상하이항, LNG 벙커링 서비스 개시

발간일 2022-03-16 김세원 부연구위원 051-797-4660 ksw@kmi.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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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 양산항이 중국 항만 최초로 선박 간(Ship to Ship) LNG 벙커링 서비스를 개시함

  • 지난 2022년 3월 14일, Shanghai SIPG Energy Service(SSES)가 소유한 LNG 벙커링 선박 ‘Haigang Weilai’호가 양산항에 정박한 CMA CGM 소속 LNG 추진 컨테이너선 ‘CAM CGM SYMI’호에 약 7,000m³의 LNG 연료를 19시간에 걸쳐 공급 완료함
  • 이는 중국 항만 최초의 선박 간(Ship to Ship) LNG 벙커링 작업으로서 컨테이너 선적 작업과 동시에 진행 되어 선박의 운항 효율 및 상하이항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됨

향후 상하이항에서의 LNG 벙커링 업무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 지난 3월 1일부터 발효된 「중국(상하이) 자유무역시범구 린강신구역 조례(中国(上海) ⾃由贸易试验区临港 新⽚区条例)」에서는 상하이 린강신구역(临港新⽚区)에서 국제 운항선박을 대상으로 한 LNG 등 새로운 연료들의 벙커링 업무를 시범 실시하겠다고 밝힘
  • 이에 앞선 '21년 12월, 상하이항그룹(SIPG)의 자회사 SSES가 영국 Avenir LNG사로부터 세계 최대인 20,000m³ 규모의 LNG 벙커링선 ‘Haigang Weilai’호를 인도받았으며, '22년 1월 22일, SIPG는 CAM CGM과 10년 간의 LNG 벙커링 계약을 체결함
  • 동 계약에 따라, 상하이항은 '22년 1분기부터 향후 10년 간 양산항에 기항하는 CMA CGM 소속 LNG 추진선에 LNG 연료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CMA CGM은 우선적으로 '22년 말까지 중국발 LA행 PRX 항로에 15,000TEU급 이중연료선박을 운영한다는 계획임
  • 한편, 글로벌 에너지시장 분석기업인 S&P Global Platts에 따르면, LNG는 향후 10년 간 해운업계의 친환경화를 주도할 연료로서 '30년 LNG 추진선박은 4,000척 이상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항만 에서의 LNG 벙커링 업무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됨

참고자료https://baijiahao.baidu.com, (검색일 : 2022.3.15.)

해외물류시장 위클리 제621호

편집 및 발행인
김종덕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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